우드베리 아울렛에서 1시간정도 차로 달린후 도착한 곳..
뉴욕 브롱스에 있는 시티아일랜드
시티아일랜드에 진입하면 섬 끝나는 길까지 시푸드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시티아일랜드 거의 마지막에 위치한 곳 "sammys fish box"
랍스타,킹크랩,스노우크랩,새우 바닥에 깔린 라이스까지.. 라이스는 한국라이스가 아니라.. 먹진 않았다..
너무 많아서 배가 부른탓도 있었다.
피나콜라다.. 엄청 진하다.. 한국에서 먹는 피나콜라다와 차원이 다름..
원래 피나콜라다 좋아해서 항상 이것만 먹는데 (술을 잘 못하기에 무알콜로) 다시는 한국에서 피나콜라다 못사먹을듯....
엄청 진하고 양도 짱!!! 많음..
위에 사진인 한접시의 가격이 $74.95 대략 8만원가량
우린 2접시를 시켰다 4명이서 먹어도 배터지게 먹고..남길정도의 양이였다..
얼마전 영덕에가서 한마리에 15만원짜리 대게를 먹고 난 후.. 어찌나 생각나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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